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쿄메트로 유라쿠초선 (문단 편집) == 상세 == 노선 번호는 8호선이다. 정식으로는 와코시~코타케무카이하라 구간이 13호선, 코타케무카이하라~신키바 구간이 8호선이다. 와코시~코타케무카이하라 구간은 후쿠토신선과 공동으로 사용하는데, 1994년 '유라쿠초 신선'이라는 이름으로 코타케무카이하라-이케부쿠로(당시 신선 이케부쿠로역) 구간이 개통되었다가 2008년 [[후쿠토신선]] 개통으로 분리되었다. 직결운행 구간은 [[도부 철도]] [[도부 토죠 본선|토죠 본선]]의 와코시 ~ [[신린코엔역(사이타마)|신린코엔]] 구간[* 신린코엔역까지 직통하는 편성은 아침이나 저녁에만 존재하고 대부분 [[카와고에시역]]에서 타절한다. 후쿠토신선 직결 열차와는 달리 얄짤없이 전 구간 보통이다.], [[세이부 유라쿠초선]] 코타케무카이하라 ~ [[세이부 이케부쿠로선|이케부쿠로선]] [[한노역(사이타마)|한노]] 구간[* 마찬가지로 한노역까지 가는 열차는 평일 3편, 주말, 공휴일 4편 밖에 없으며, 대부분 [[샤쿠지이코엔역]], [[호야역]], [[코테사시역]]까지만 운행한다. 일부 열차는 준급이나 쾌속으로 운행되기도 한다.]이다. 낮 시간대 기준으로, 토죠 본선 직결 열차가 시간당 2대, 세이부선 직결 열차가 시간당 4편, 와코시행 열차가 시간당 4편, 이케부쿠로행 열차가 시간당 2편씩 존재한다. 도쿄도내를 시계반대방향으로 관통하며,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마루노우치선]]과 [[이케부쿠로역]]에서 헤어져 반대 방향으로 도쿄를 돌고 [[나가타쵸역]]에서 만난다. 외국인들에게 그다지 인지도가 높은 노선은 아니다. [[신토미초역|신토미초]]-[[신키바역|신키바]] 구간은 도쿄치곤 휑휑하기 그지없는 조용한 동네고, 노선 근처에 관광지라고 부를 만한 곳이 좀 드물다(...).[* 신토미초역 근처에는 츠키시시장이 있긴 한데 [[츠키지역]], [[츠키지시조역]] 등 더 가까운 역들이 있고 그나마 [[츠키시마역]] 근처가 [[몬자야키]]로 유명한 정도.] 하지만 사이타마 위쪽, 특히 도부 [[토죠 본선]] 쪽에서 도쿄 시내의 사무실로 출퇴근하는 통근자들에게 이 노선은 그야말로 구세주. 워낙 사람이 미어터지다 보니 결국 [[도쿄메트로 후쿠토신선|후쿠토신선]]이 이케부쿠로-와코시 구간에 다시 들어와서 급행 역할을 해 주고 있다. [[도쿄메트로 마루노우치선|마루노우치선]]의 바이패스로 건설되었으며[* 정작 마루노우치선의 바이패스 역할을 가장 잘하고 있는 노선은 [[도쿄메트로 치요다선|치요다선]]이다(...). 실제로 시내구간 오테마치나 가스미가세키 일대의 바이패스 역할을 잘만하고 있다.] 같은 바이패스 노선인 [[도쿄메트로 한조몬선|한조몬선]], [[도쿄메트로 치요다선|치요다선]]과는 달리 얘는 찬밥 신세다. 이상하게 자살이 아닌[* 투신사고가 없는 이유는, 전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 되었기 때문이다.] 고장 관련 사고가 잦은 노선 중 하나이고, 어디든 안 그렇겠느냐마는 다이어 손상이 한 번 나면 여파가 아주 무시무시하게 간다. 왜냐하면 인상선이나 대피선 설비가 끔찍하게 빈약한데다가, [[도쿄메트로 후쿠토신선|후쿠토신선]]과의 공유 구간으로 인해 후쿠토신선까지 영향이 가기 때문이다.[* 또한 유라쿠초선만 해도 도부 토죠선, 세이부 이케부쿠로선과 직결운행중이고 거기에 같이 선로를 공유하는 후쿠토신선이 [[도부 토죠 본선]],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도큐 도요코선]](+[[미나토미라이선]]), [[소테츠 신요코하마선]]을 통한 [[사가미 철도]]까지 연결되있다보니 한번 다이어 손상나면 회복하기가 매우 어렵다. 물론 사고나면 바로바로 직통운전을 끊고 구간운전만 하지만.. 무려 4개사의 대형사철이나 손이 벌려져있다보니 단순 승하차지연으로도 다이어손상이 나기 쉽다.] 노선 색상은 [[금색|{{{#c1a470 금색}}}]][* 금색 보다는 밝은 황토색에 가깝다]이나, 하지만 실제 전동차에서 사용하는 도색은 노란색이다.--정작 후쿠토신선과 유라쿠초선의 컬러를 제대로 칠한 차는 [[부산교통공사 3000호대 전동차|한국에 있다]]-- 원래 노선색은 [[노랑]]에 가까웠으나, [[색약]]이 있는 사람들이 구분하기 어려워 황토색에 가까운 색으로 바뀌었다. 원래 노선색인 노랑은 '젊음'을 이미지로 했다고 한다. [[수도권 전철 3호선]]과 닮은 면이 많다.[* 정작 개통년도는 한국의 [[수도권 전철 1호선]], 브라질의 [[상파울루 지하철 1호선]]과 비슷하다.] 수도를 서북 - 동남으로 잇는 형태인데다가, 국가 중요시설과 문화재 등을 허벌나게 지나다니는데, 3호선 연선에 군부대 깔린 것들이나 정부서울청사도 그렇고, 유라쿠초선 연선에 깔린 중요시설도 그렇고 직결노선이 한 쪽만([[일산선]], [[도부 토죠 본선|토죠 본선]]) 있으며,[* 반대 방향 [[오금역|종]][[신키바역|점]]으로는 각각 [[서울 5호선|5호선]]과 [[케이요선]]이 환승된다. ] 한번 지연이 발생하면 여파가 무시무시하게 간다는 것도 똑같다. 또한 구 [[서울메트로]] 소속 역 중 유일하게 서울 밖에 있는 [[지축역]]([[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소재)과[* 2017년 [[서울교통공사]]로 통합되면서 5, 7, 8호선의 시외 구간도 통할하게 되었다. 또한 구 서울메트로 노선 중에서도 [[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의 연장선인 [[진접선]]이 2022년 개통되었으나, 역무는 서울교통공사가 아닌 [[남양주도시공사]]가 담당하게 되었다. ] [[도쿄메트로]] 소속 역 중 유일하게 [[사이타마현]]에 있는 [[와코시역]]이 있는 것 마저도 같다![* 심지어 [[지축역|두]] [[와코시역|역]]은 [[서울교통공사|2개]] [[코레일|회사]]가 [[도쿄메트로|같이]] [[도부 철도|운영한다!]]] 다만 3호선은 관광지가 많아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반면 유라쿠초선은 관광지라고 부를만한 게 없어 찬밥신세이고 수도권 전철 3호선과 달리 좌석 회전은 잘 되는 편이다.[* 수도권 전철 3호선은 상행 기준으로 그나마 [[화정역(고양)|화정역]] 이후, [[수서역]] 이전, 하행의 경우 [[구파발역]] 출발 열차의 경우 [[불광역]]까지, [[양재역]] 이남에서 그나마 잘 되지 나머지 구간은 자리 앉기 진짜 어렵다.] --심지어 전두부가 비슷하게 생긴 [[세이부 6000계 전동차|차]][[한국철도공사 3000호대 전동차|들]]이 굴러다닌다-- 여담이지만, 군사적인 목적을 위해 팠다는 설이 있다. 종점인 와코시 역 인근에 있는 와코 검차구는 [[육상자위대]] 아사카 주둔지와 인접해 있고, 코타케무카이하라에서 갈라져 나가는 세이부선 직통 구간에는 [[항공자위대]] 이루마 기지가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이치가야역에는 방위성, 나가타쵸역에는 국회의사당, 사쿠라다몬역에는 [[고쿄|황궁]]이 있고, 상기 자위대 기지에서 해당 지역까지는 직통운행으로 약 30분이면 도착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설득력은 더욱 높아진다. 물론 전차 같은 중량물 까지 수송을 한다는것은 과장이긴 하나, 1량당 정원을 100명이라고 가정시 8~10량 편성이면 1개 대대 병력은 너끈하게 수송할 수 있고, 탄약이나 식량 같은 중~소형 화물의 수송용 정도로는 사용이 가능하기에 그만큼 중요한 전략 자산이 될 수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의 경우에는 [[철싸대|열차 운행에 악영향을 미치는 행동]]을 할 경우 [[철도안전법]]은 물론이고, '''[[국가보안법]]''' 까지 적용되는 수가 있다.] [[도쿄 디즈니랜드]]에 갈 때에 가장 유용한 노선이다. 신키바역에서 케이요선을 타고 두정거장만 가면 된다. 일본 최악의 막장환승역인 케이요선 도쿄역은 참으로 애매모호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환승을 하는데 시간이 엄청나게 걸린다. 야마노테선 플랫폼에서 최소 10분은 걸어야한다. 처음오는 사람들은 많이 해맨다. 하지만 신키바역에서 유라쿠초선 승강장에서 두 계단만 오르면 바로 JR 승강장으로 연결이 된다. 1980년대 초중반부터 노선을 [[스미요시역(도쿄)|스미요시]]까지 연장하려는 계획이 있었으나 지지부진하다가, [[2020 도쿄 올림픽]] 개최확정을 계기로 재추진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일단 [[도쿄도]]와 [[고토구]] [[국토교통성]]은 호의적인 입장이고 고토구에서는 2010년부터 기금 모금도 해오고 있으나 [[도쿄메트로]]는 2020년 말 현재까지 입장을 내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 2022년 도쿄메트로측에서 사업 연장을 신청하였고, 2022년 3월 28일. 국토교통성에서 허가받았다.[[https://www.tokyometro.jp/news/images_h/metroNews220128_1.pdf|보도자료]], [[https://www.asahi.com/ajw/articles/14444803|영문 기사]], [[https://www.tokyometro.jp/news/2022/212421.html|##]] 2020년 8월부터 9월까지 역 방송 개정 및 역 전광판 교체를 진행하였다. 2022년 8월 6일부터 [[코타케무카이하라역]] - [[신키바역]] 구간에서도 [[1인 승무]]를 실시하고 있다. [[https://www.tokyometro.jp/corporate/profile/scheme/pdf/plan_2022.pdf|#]] 섬식 승강장이 상당히 많다. 상대식 승강장은 [[히카와다이역]]과 [[신토미초역(도쿄)|신토미초역]]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